[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직장인 A씨는 최근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가 미워졌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아침마다 요란히 울리는 삼성전자 갤럭시의 신개념 모바일 서비스 '셀럽 알람' 소리 때문이다.
앞서 지난해 삼성전자는 셀럽 알람 2차 버전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았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셀럽 알람 2차 버전에는 마성의 애교를 선보이는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와 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차은우의 목소리를 담아 화제가 됐다.
그런데 최근 A씨와 같이 "은하가 미워졌다", "차은우가 미워졌다"라는 등, 알람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겪는 이들의 호소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곳곳에 등장했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갤럭시 알람 때문에 분노(?)를 겪었다는 이들의 실감 나는 이야기가 담겼다.
그중 한 게시글에는 "매일 울리는 알람 소리가 너무 싫다"라며 "팬클럽 버디였는데 여자친구 은하가 미워질(?) 지경"라는 웃픈 내용도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맞다 이거 내 얘기다", "좋아하는 노래로 알람음을 바꿔놓으면 그 노래가 싫어진다", "모닝콜의 매직"이라며 크게 공감했다.
일부에서는 "난 은하가 깨워줘서 좋던데", "차은우 목소리에 아침이 상쾌함" 등의 반응도 있었다.
그렇다면 요란히 울리는 알람음은 어떻게 끌 수 있을까.
방법은 간단하다. 만일 알람음을 완전히 끄고 싶다면 현재 설정되어 있는 알람에 들어가 셀럽 알람 버튼을 해제하면 되고, 셀럽 알람을 해제하고 기본 알람음으로 바꾸고 싶다면 '알람음'을 클릭하면 된다.
아침마다 들려오는 셀럽들의 목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앞서 설명한 알람음 설정을 참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