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앉았다 일어설 때 눈앞 깜깜해지는 '기립성 저혈압'인 사람이 꼭 봐야 할 예방법 7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앉았다 일어서면 가끔 머리가 핑 돌고 눈앞이 캄캄해지는 경험을 해본 이들이 있을 테다.


1~2초 정도 가만히 서서 호흡을 가다듬으면 금방 돌아오곤 하는데 심한 이들은 매 순간마다 쓰러질 듯한 어지럼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것은 대부분 '기립성 저혈압'과 관련된 증상으로 누워 있거나 일어날 때 우리 몸이 혈압을 높여주지 못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기립성 저혈압은 몇 가지 원인을 파악해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오늘은 일상 속에서 불편함을 주곤 하는 기립성 저혈압 예방법 7가지를 소개한다.


평소 어지럼증 때문에 고통스러웠다면 아래 방법을 참고해 극복해보자.


1. 하체 근력 키우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기립성 저혈압은 움직일 때 순간적으로 혈압이 떨어져서 생기는 질환이다.


이때 하체 근육이 튼튼하면 혈액이 상체까지 잘 돌게 도와준다.


까치발 들기, 스쿼트, 런지, 계단 오르기 등 하체 근육을 강화해주는 운동을 병행하면 기립성 저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저염식 금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적당히 자극적인 음식을 먹어주면 혈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어지럼증이 심하다면 적절한 수분 섭취와 함께 짠 음식을 먹어보자.


3. 앉았다 일어설 때 천천히 일어나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을 천천히 움직이면 뇌까지 활발하게 혈류 공급이 되기 때문에 이 방법만 따라 해도 어지럼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4. 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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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은 혈관을 확장시켜 탈수를 유발한다. 이는 혈압을 더 낮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기립성 저혈압이 심하다면 술을 최대한 줄이거나 금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압박스타킹 착용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장시간 오래 서 있는 일을 한다면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리에 혈류가 몰려있으면 자연히 위쪽으로 공급되는 혈액이 줄어들어 기립성 저혈압 증세를 느끼게 된다.


이때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면 아래로 내려가는 혈액을 줄여주고 온몸에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


6. 물 자주 마시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하루 2L의 물을 마시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좋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앉은 채로 500mL 정도의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습관을 들이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7.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음식 섭취하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저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채소를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두 가지 비타민이 모두 풍부한 음식으로는 사과와 옥수수, 시금치, 당근, 브로콜리, 피망, 양배추 등이 있다.


이 같은 채소는 생으로 먹었을 때 효과가 극대화되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