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인형 같은 얼굴에 게임 속 캐릭터가 튀어나온 듯 비현실적인 몸매, 동서양이 조화된 오묘한 분위기로 남심을 뒤흔든 여성이 있다.

99년생 혼혈 모델 제시 바드(Jessie Vard)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시 바드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국과 아일랜드 혼혈로 어린 시절 태국 방콕으로 이주한 후 인형 같은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모델이 된 제시는 비키니를 입은 사진이 온라인상에 확산되며 SNS 스타로 떠올랐다.

다양한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포즈를 취한 제시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깊은 눈매에 오뚝한 코, 앵두 같은 입술까지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들어차 있는 조각 같은 얼굴 그리고 군살 하나 없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마네킹을 연상케 한다.

백설 공주 못지않은 뽀얗고 매끈한 피부는 그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했다.

활짝 웃는 사진은 과즙이 팡팡 터지듯 상큼한 매력까지 발산해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한다.

현재 그는 26만여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신 같은 비주얼로 남녀 불문하고 모두를 홀리는 제시 바드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