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우산 써도 다 젖어"…금요일인 오늘(7일) 전국에 '돌풍' 동반한 폭우 쏟아진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금요일인 오늘(7일)은 날씨가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는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청, 전북, 경북에는 시간당 30~50mm의 강한 호우가 쏟아지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천둥·번개가 치겠고,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도 산지와 남해안에도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중부지방에 저기압이 주기적으로 유입되면서 강수 지속시간이 길어지고, 불안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비가 온 후 오후에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2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상에서 0.5~2.5m, 동해상에서 1.0~4.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 대기 상태가 '좋음~보통'으로 예상되지만, 제주권을 비롯한 일부 남부지역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모레까지 전국에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