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비주얼 다 갖춰 '여심 수플레'로 떠오른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 매력 포인트 6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4번은 X나 이기주의야!!"

입에 착착 감기는 유행어를 배출해내며 '슈스'로 떠오른 이근 대위.

그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 콘텐츠 '가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맞는 말만 골라 하는 그의 태도에 뭇 여성이 홀딱 반한 것이다.

심지어 그는 과거에 의미 있는 일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또 한 번 팬들의 심장을 흔들었다.

파도 파도 끝이 없다는 이근 대위의 매력 속으로 들어가 보자.

1. 남성미 뚝뚝 흐르는 비주얼

이근 대위는 올백머리에 선글라스 착용하고 나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구릿빛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 날렵한 턱선은 여심을 제대로 폭격했다.

심지어 명령 내릴 때마다 부각되는 미간을 보고 있으면 "아 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2. 지방 들어갈 틈 1도 없을 것 같은 피지컬

독보적인 몸매를 보유한 경우 별다른 노출 없이도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낸다.

이근 대위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넓은 태평양 어깨와 탄탄한 가슴 근육을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과거 그는 EBS1 '세계 견문록 아틀라스'에 출연해 쫙쫙 갈라지는 복근을 보여주기도 했다.

3. 군복 못지않게 멋진 슈트핏

좋은 피지컬을 갖춰서인지 슈트핏 역시 뛰어났다.

이근 대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트를 입고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종종 공개했다.

팬들은 그의 슈트핏에 반해 또 한 번 입덕했다는 후문이다.

4. 같이 웃게될 정도로 빙구미 넘치는 미소

매순간 카리스마 넘치는 이근 대위도 여성들 앞에서는 약해졌다.

그는 과거 SBS 예능 '두니아-처음만난 세계'에 생존 전문가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모델 한슬과 배우 정혜성이 교육 대상으로 나오자 이를 환하게 드러내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5. 국가적 재난 상황에도 몸 사리지 않는 용맹함

이근 대위는 전역했는데도 세월호 참사 때 앞장서 바다에 뛰어들었다.

세월호 참사 구조작전에 힘을 보탠 것이다.

이는 "어떤 모습으로든 나라를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어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군인이 됐다"는 그의 애국심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6. 불의를 보면 참지 않는 면모

이근 대위는 계속해서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가브리엘 흐라스토비치에게 분노를 터뜨렸다.

그는 가브리엘을 넘어뜨리며 "너밖에 안 생각해? 더는 이기적으로 행동하지 마. 너는 팀원이다. 한국말 못 알아듣는척하지 마"라고 지적했다.

당시 방송을 본 누리꾼은 "완전 사이다였다", "저런 박력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