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오랜만에 프로필 사진을 바꾸려고 사진 앨범을 살펴보는 당신.
그럴듯한 분위기와 컨셉으로 이미지에 변화를 주고 싶지만 마땅한 사진이 없어 고민이다.
늘 카메라 어플로만 찍자니 마음에 드는 느낌이 나지 않고 뭔가 색다른 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핸드폰 카메라가 아닌 이색적이면서도 감성까지 잡아주는 필름 카메라로 찍어보는 것도 방법이다.
대충 찍어도 분위기와 감성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아날로그적인 느낌까지 자아내는 필름 카메라 5종을 소개한다.
가장 마음에 드는 카메라로 감성 인생샷을 팡팡 터뜨려보면 어떨까.
1. 캐논(Canon) IXUS 185
캐논 IXUS 185는 가격 대비 우월한 성능으로 간증 후기가 자자한 모델이다.
디스플레이 2.7인치에 화소는 2,000만이며 초당 0.8매가 찍힌다.
또한 동영상은 HD 화질로 촬영할 수 있고 필름 카메라만의 아날로그적인 느낌도 잘 살려준다고 한다.
2. 소니 사이버샷(Sony Cyber-shot) w810
소니 사이버샷은 레트로풍 감성을 그대로 담아낼 수 있는 독특한 카메라다.
특유의 옛날 감성을 담아내는데 장인급(?)이며 스펙 역시 빠지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2.7인치 디스플레이에 화소는 2010만, 광학 6배줌까지 가능하며 초당 0.8매가 찍힌다.
3. 후지 필름(Fuji film) 미니 9
귀여운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후지필름의 미니9은 즉석에서 사진이 인화되는 장점이 있는 필름 카메라다.
자동 플래시에 셀프 미러 등의 효과가 있으며 AA 건전지로 작동된다.
또한 밝기는 F12.7, 초점거리는 60cm라고 알려졌다.
4. 후지필름 미니 90 네오 클래식(Neo Classic)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필름 카메라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살린 후지필름 네오클래식 모델.
전원 레버가 렌즈 위쪽에 위치해 독특한 그립감을 지녔으며 감성 넘치는 느낌이 필름 사진이 척척 나온다는 후문이다.
충전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촬영매수는 100매, 밝기는 F12.7, 초점 거리는 30cm다.
5. 코닥 데이라이트
필름 느낌의 끝판왕은 역시 일회용 카메라가 아닐까 싶다.
27장의 필름이 들어있는 코닥 데이라이트는 수동촬영, 야외용이라는 단점이 있으나 아날로그만의 매력이 그대로 담겨 사랑받는 모델이다.
남은 샷을 카운터로 표시해주고 필름을 모두 사용하면 인화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