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에 이어 인교진♥소이현 '인생샷'까지 선사한 '전문 사진사' 박명수

레드벨벳 조이에 이어 박명수가 인교진, 소이현 부부를 상대로 '인생샷'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력 2020-07-14 17:36:49
tvN '짠내투어'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개그맨 박명수가 레드벨벳 조이에 이어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인생샷' 만들기에 도전한다.


14일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가 사진사로서의 실력을 또 한 번 발휘할 예정이다.


지난 제주도 편에서 박명수는 조이의 전담 사진사를 자처하며 감각적인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날 올라온 선공개 영상에서는 박명수의 새로운 촬영 작품이 공개됐다.



tvN '짠내투어'


멤버들은 풍차를 배경으로 한 단체 사진에서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이날 거제의 파란 하늘과 탁 트인 녹음을 보고 영감을 받은 사진사 박명수는 "(촬영 욕구에) 또 흔들린다"며 직접 소이현과 인교진의 촬영 포즈까지 지도한다.


허경환이 "경주에서 본 거다. 식상한데"라고 공격을 가해도 박명수는 꿋꿋이 촬영에 임했다.


박명수의 작품을 본 인교진과 소이현은 "형 진짜 사진 잘 찍네", "정말 감각적이다"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박명수가 어떻게 부부 사진 촬영에 성공해 명성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tvN '더 짠내투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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