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군 전역까지 딱 '100일' 남은 샤이니 키

그룹 샤이니의 키가 오는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어 어느덧 100일 앞으로 전역이 다가왔다.

입력 2020-06-29 10:11:58
YouTube 'green moonkl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샤이니의 키가 곧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지난 2019년 3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한 키는 현재 군악대 소속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키의 전역일은 오는 10월 7일로, 29일 기준 딱 100일이 남은 상황이다.


입대 전 키는 가요계와 뮤지컬, 예능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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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이후 키는 매력적인 음색과 칼군무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또한 키는 입대 전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가 하면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입대 후에도 키는 군악대로 복무하며 한층 늠름해진 근황을 종종 공개하는 등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100일 뒤면 팬들 곁으로 돌아올 키가 복귀 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샤이니의 다른 멤버인 온유와 민호도 각각 오는 7월과 11월에 전역할 예정이며 막내 태민은 군 복무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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