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우정링으로 나눠 끼면 다같이 '예쁜이 오공주' 될 수 있는 로이드 '디즈니 반지'

공주 친구들과 함께 착용하면 더 빛이 날 영롱한 로이드 신상 디즈니 컬렉션을 소개한다.

입력 2020-06-17 10:21:26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콜라보 맛집'이라 소문난 로이드가 또 한 번 역대급 비주얼의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바로 디즈니와 로이드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단번에 디즈니 공주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제품이다.


영롱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는 반지, 목걸이, 귀걸이.


신데렐라, 백설공주, 인어공주, 라푼젤, 벨을 닮은 친구들끼리 '우정템'으로 맞추기 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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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는 공식 SNS 등을 통해 '디즈니 프린세스X로이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즈니 컬렉션에는 다섯 공주의 메인 컬러를 사용해 공주의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누군가가 씌워주는 왕관이 아니라 자신을 존중하고 아끼자는 스토리를 담았다.


다섯 공주 각각의 컬러, 스톤 모양 모두 공주 캐릭터를 위해 자체 제작됐으며 모두 로즈컷으로 사용돼 반사되는 면에 따라 영롱한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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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는 실제 공주들이 착용했던 왕관 모양으로 디자인돼 훨씬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왕관 가운데 부분에는 공주들의 드레스 색을 포인트로 한 보석이 박혀 있어 아름다움과 영롱함을 더했다.


끼는 순간 공주로 변신할 것 같은 반짝반짝한 비주얼은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는 후문이다.


주변에 공주 친구들이 있다면 우정링으로 다 같이 맞춰보는 건 어떨까. '오공주' 친구들끼리 서로 선물하는 것은 물론 우정템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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