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45kg 마네킹 몸매 가졌는데도 다이어트 하는 '자기관리甲' 김새론

배우 김새론이 큰 키와 마른 체구를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 2020-05-25 10:44:11
Instagram 'ron_sa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마네킹 몸매를 보유한 배우 김새론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4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새론은 필라테스 수업을 하던 중 거울 셀카를 찍으며 잠깐의 여유를 만끽했다.


롤러 위에 얹힌 김새론의 가녀린 팔목과 한손에 잡힐 듯한 얇은 허리가 돋보인다.


Instagram 'ron_sae'
TV조선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


같은 날 김새론은 다이어트 식단까지 공개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 167cm에 몸무게 45kg인 김새론이 충분히 말랐음에도 체중 관리에 힘을 쏟는다는 사실이 놀라웠던 것이다


김새론은 점심에는 "소고기 100g, 잡곡밥 130g, 양상추 100g, 토마토 100g"을 섭취한다고 전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Instagram 'ron_sae'


간식으로는 삶은 달걀 2개와 바나나 1개를 먹는다고 설명했다.


김새론의 인스타를 방문한 누리꾼은 "김새론도 운동하는데 나는 뭐지", "뺄 살이 어딨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김새론은 최근 TV조선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