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남친 시점으로 바라보는 오마이걸 아린의 '핵심쿵' 애교 모먼트

오마이걸 아린이 귀여운 표정과 행동으로 남성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뒤흔들었다.

입력 2020-05-22 09:04:45
Instagram 'ye._.vely618'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오마이걸 아린이 귀여운 표정과 행동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마구 뒤흔들었다.


최근 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텅 빈 계단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린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원피스를 입은 아린은 커다란 리본을 머리에 달고 공주님 그 자체의 미모를 과시했다. 



Instagram 'ye._.vely618'


양손으로 꽃받침을 한 아린은 과즙미가 뚝뚝 흐르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발그레한 볼, 애교살이 매력적인 눈웃음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콕콕 찌르기에 충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아린은 10등신에 가까운 비율을 뽐내며 살아 움직이는 바비인형 자태를 과시했다.


아린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여친짤 감사합니다", "요즘 아린이 제일 예쁘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달 '살짝 설렜어'로 컴백, 자체 최고 음원 성적을 내며 원탑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Instagram 'ye._.vely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