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데 젓가락 몸매"라며 러블리즈 미주 돌려 깐 베리굿 조현

베리굿 조현이 러블리즈 미주에게 젓가락 몸매 같다며 돌직구를 날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입력 2020-05-20 10:19:51
MBC every1 '비디오스타'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베리굿 조현이 러블리즈 미주의 몸매를 평가하며 '핵직구'를 날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면역력~쭉쭉! 엔돌핀~팡팡! 예능돌 백신'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포미닛 출신 손지현, 러블리즈 미주, 베리굿 조현, 펜타곤 홍석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 김숙은 조현이 사전 인터뷰에서 했던 발언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MBC every1 '비디오스타'


김숙의 설명에 따르면 조현은 미주보다 자신의 몸매가 더 낫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를 알게 된 조현은 보란 듯이 스튜디오 한가운데로 나와 S라인을 과시하며 몸매를 뽐냈다.


MC 박소현은 "미주가 아이돌 몸매 원톱인데?"라며 의아해했다.



MBC every1 '비디오스타'


그러자 조현은 "물론 언니도 (몸매가) 예쁘신데 젓가락처럼..."이라며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저는 이번에 속옷 광고도 찍었거든요"라며 자랑을 늘어놨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남 깎아내리는 발언 하면서 본인 올리는 건 별로다", "그냥 친해서 장난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8 MBC 가요대제전


※ 관련 영상은 4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비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