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너무 긴 자기 사진 보고 '보정'으로 줄여서 올리겠다는 '12등신' 장원영

아이즈원 장원영이 다리가 너무 긴 자신의 사진을 보고 보정으로 줄여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입력 2020-05-19 09:02:36
YouTube 'official IZ*ONE'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아이즈원 장원영이 사진 속 자신의 다리를 오히려 줄여야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걸그룹 아이즈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즈원 에너지캠' 55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놀이동산에서 서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주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 가운데 장원영과 조유리가 나눈 대화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YouTube 'official IZ*ONE'


조유리가 찍어준 장원영의 사진을 보던 두 사람은 장원영의 우월한 비율을 보고 깜짝 놀랐다.


실제로 기본 캠으로 찍은 사진 속 장원영은 압도적인 다리 길이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장원영은 "이거 보정으로 좀 줄여서 올려야겠는데. 올리려면"이라고 언급했고, 이를 들은 조유리는 "여러분 원영이는 다리를 보정으로 줄여서 올립니다"라며 웃어 보였다.


보정으로 다리를 늘리는 일반 사람들과는 달리 오히려 다리 길이를 줄이겠다는 장원영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역시 원영이 비율", "진짜 부럽다",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건 원영이뿐"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오는 6월 15일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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