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 날 때마다 박성광한테 다가가 '직진 스킨십'하는 미모의 예비신부

박성광의 예비 신부 이솔이가 틈이 날 때마다 '직진 스킨십'을 날려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입력 2020-05-12 16:31:36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박성광의 예비신부 이솔이가 '직진 스킨십'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3층짜리 신혼집을 방문한 박성광과 이솔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광과 이솔이는 차량을 타고 신혼집을 보러 떠났다.


이솔이는 운전하는 박성광을 그윽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손을 덥석 잡으며 '직진녀' 면모를 뽐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하지만 박성광은 부끄러웠는지 이솔이의 눈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고, 이를 본 MC 서장훈은 "박성광이 복에 겨웠다"라며 투덜댔다.


이후 신혼집에 도착한 두 사람. 이솔이는 주방에서 박성광에게 기습 백허그를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솔이의 직진 본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무릎에 누운 박성광을 사랑스럽게 쓰다듬으며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박성광도 이 순간이 마냥 행복했는지 연신 광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전국에 있는 솔로 군단의 부러움을 샀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박성광 나라를 구했네", "적극적인 여자 너무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이달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8월 15일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Naver TV '동상이몽 2_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