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벗고 빡세게 꾸미면 여신이 따로 없는 '슬의생' 신현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인 신현빈이 안경을 벗기만 하면 '리얼 여신'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인 배우 신현빈의 인기가 날로 뜨겁다.
극 중 외과레지던트 3년 차인 장겨울 역으로 분한 신현빈은 무뚝뚝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홀리고 있다.
작품에서 그는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에 '동글이 안경'을 착용하고 등장해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그가 작정하고 꾸미면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끌고 있다.
일례로 그는 올해 2월 개봉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올블랙 정장 차림을 한 그는 시크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비주얼을 뽐내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풍성한 볼륨감이 매혹적인 헤어스타일은 신현빈 특유의 고급스러운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또 무쌍커풀 눈매와 어우러진 긴 속눈썹은 신현빈의 깊은 눈매를 더욱 도드라지게 했다.
풀세팅한 신현빈의 자태를 접한 누리꾼은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정원쌤이 이 모습을 꼭 봐야 한다"라며 우스갯소리를 던지기도 했다.
한편 신현빈이 출연하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