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네이버 브이라이브 V오리지널 '소녀의 세계' 오마이걸 아린의 러블리 3종 세트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혀 빼꼼부터 수줍 눈빛, 쌍 엄지까지 최애 아이돌을 영접한 후 덕후미를 뿜어내는 아린의 귀여운 자태가 팬심을 사르르 녹게 만들고 있다.

'소녀의 세계' 브이라이브는 친구가 '내 세계'의 전부인 열일곱 소녀들의 성장을 담은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오늘(24일) V오리지널을 통해 선 공개되는 '소녀의 세계' 2회에서는 '반 친구 급식 친구 다를 때'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자신의 최애 아이돌을 영접하고 두 눈을 반짝이는 오마이걸 아린(오나리 역)의 스틸이 공개돼 관심이 높아진다.

지난 22일 공개된 1회 에피소드에서는 평범한 학교 생활을 꿈꾸던 고교 1학년 여고생 아린의 스펙타클한 첫 등교가 그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공개된 스틸 속 오마이걸 아린은 최애 아이돌 권현빈의 실물을 영접하고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권현빈을 향해 쌍 엄지를 치켜세우는 덕후 본능에 하얀 피부와 발그레한 볼, 반달로 휘어지는 눈웃음까지 인간 복숭아를 연상케 하는 아린의 상큼한 과즙 미모가 팬심을 술렁이게 한다.

이는 오마이걸 아린이 권현빈을 소개받은 1회 에필로그 이후의 모습으로, 아린은 권현빈에게 팬심 가득한 주접 멘트까지 서슴지 않는 덕후 면모로 소녀 팬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아린의 풋풋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돼 오늘(24일) 선공개될 '소녀의 세계' 2회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소녀의 세계'는 매주 수, 금 저녁 7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매회 선 공개 된다. 또한 브이라이브보다 한 회차 먼저 브이라이브 플러스를 통해서 유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