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지금, 혼자서도 알차게 보낼 수 있는데 '데이'가 나타났다.
바로 4월 14일인 오늘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솔로'들이 짜장면을 먹는 '블랙데이(Black day)'다.
1년 12개월 중 매월 14일은 사람들이 비공식적으로 챙기고 있는 '데이'가 있다.
그중 오늘은 연인이 없는 솔로들이 짜장면을 먹으며 서로를 위로하는 날로 매년 이맘때쯤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곤 한다.
올해 역시 블랙데이를 맞아 각종 업계에서는 짜장면과 관련된 식품을 파격적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블랙데이'의 정확한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처음 등장한 시기는 1990년대로 알려졌다.
당시 한 신문은 '블랙데이'에 대해 애인이 없는 남녀가 검은색 옷을 입고 끼리끼리 몰려다니다 블랙커피와 짜장면 등 검은 계통의 음식을 먹으며 서로를 위로하는 날이라 설명하기도 했다.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요즘, 솔로인 친구들과 모여 놀지는 못하더라도 집에서 '짜장면'을 시켜 먹으며 하루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