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위너 '진우', 여심 사로잡는 비주얼로 '뷰티쁠 4월호' 커버 장식

사진 제공 = 뷰티쁠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위너 진우가 무대 위 화려한 모습에서 벗어나 소년미 넘치는 순수함을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무대 뒤 편의 달콤한 휴식시간'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진우는 화려한 모습 뒤 맑고 순수한 진우만의 매력을 뽐냈다.


다음 달 9일 세 번째 정규 앨범 'Remember'로 화려한 컴백을 앞둔 위너는 평소보다 다크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김진우는 "봄에 나오는 이번 앨범은 팬들을 향한 선물 같은 마음을 담았어요. 팬들이 지칠 때 꺼내 보고, 들으면서 힘도 얻는 앨범이 되었으면 해요."라며 이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사진 제공 = 뷰티쁠


연습생 생활 5년, 데뷔 후 5년을 거치며 어느덧 30대의 봄을 맞이한 김진우는 자신의 10년 뒤 모습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 시간도 있어요. 앞으로 5년, 10년 뒤에는 제가 지금보다 좀 더 바뀌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 행동이나 말투가 조금은 변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물론 나쁘게 말고, 좋은 쪽으로요."라고 전했다.


여심을 흔드는 봄을 닮은 위너 김진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4월호와 뷰티쁠 공식 SNS 및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