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코로나 때문에 강제 집콕 중인 '집순이'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5가지 취미생활

YouTube '뚤기ddulgi'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의 무서운 확산으로 많은 사람이 집 밖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평소 같았으면 학교에 다니고 있을 시기지만 개학·개강도 연기됐다. 직장인들은 재택근무와 휴가를 받으며 집에 콕 박히게 됐다.


집에 있는 것이 좋긴 하지만 너무 오래 있다 보니 답답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다.


해볼 만한 것을 다 해본 전국의 집순이들은 나름의 독특한 방법으로 지루함을 해결하고 있다.


전국의 집순이들은 뭘 하면서 놀고 있을까. 그들의 남다른 취미생활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달고나 라떼



Instagram 'raeng_do'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가장 뜨겁게 달군 핫한 취미생활이다.


커피 가루, 설탕, 뜨거운 물을 1:1:1 비율로 넣은 뒤 수백 번 저어 만든 거품을 우유에 타 먹는 음료다.


약 1시간 정도 미친 듯이 휘저으면 머랭처럼 달달한 커품이 만들어진다. 엄청난 노동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큰 인기를 끌었다.


대파 키우기


Instagram 'dasolduoduo'


Instagram '0000000seo'


경제적인 이유로 엄마들이 많이 하던 대파 키우기가 취미생활이 됐다.


윗부분을 자른 대파를 흙에 심은 뒤 물을 뿌려주면 대파가 다시 자라난다.


집순이들은 대파가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며 생기를 얻는다고.


계란말이 만들기


YouTube '영줌마 YZM'


달고나 라떼처럼 엄청난 노동을 요구하는 또 다른 요리 관련 취미다.


수백 번 단위였던 라떼와 다르게 수천 번 휘저어줘야 한다.


열심히 노력하면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계란말이를 먹을 수 있다.


씨몽키 키우기


Instagram 'han_0907'


학창 시절 문방구를 지나가면 한 번쯤은 봤을 씨몽키다.


알 상태의 바다 새우 씨몽키를 딸려온 어항에 넣은 뒤 부화시키는 취미활동이다.


감수성 발달에 아주 좋다고 한다.


글라스데코


Instagram 'donggeul.manggeul'


추억 속 컬러스티커를 만들 수 있는 글라스데코도 색다른 취미 생활로 큰 인기를 끄는 중이다.


이는 스테인드글라스라는 수제 스티커를 만들 수 있는 키트로 만든 스티커는 어디든 붙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