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고양이과 성향에 편안한 사람이 이상형이다"

배우 공유가 고양이과 성향에 편안함을 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누리꾼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입력 2020-03-15 16:24:21
Instagram 'management_soop'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중저음 보이스로 여심을 흔들고 다니는 배우 공유.


댄디미의 끝을 보여주는 그는 데뷔 이래로 줄곧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뭇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만큼 최근 공유의 이상형도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7년 공유는 더 팩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당당하게 밝혔다.


tvN '도깨비'


당시 그는 사랑과 관련된 주제의 이야기를 하던 중 "고양이과 성향의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상대방에게 의지하는 여성보다 본인을 위해 뭔가 할 수 있는 능동적이 사람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후 공유는 MBC '섹션 TV연예통신'을 통해 또 한 번 이상형을 공개했다.


Instagram 'management_soop'


그는 과거와는 달리 편안한 사람이 좋아졌다고 말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유의 이상형을 접한 누리꾼은 "완전 내 이야기다", "오늘부터 편안한 사람이 돼야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영화 '서복'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원더랜드' 출연을 제안받고 고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