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4월엔 싱글엔딩' 프라이빗한 정회원 미팅파티 개최

가연은 오는 4월 11일 정회원 미팅파티 '2020 싱글엔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력 2020-03-11 10:51:21
사진 제공 = 가연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가연은 오는 4월 11일 정회원 미팅파티 '2020 싱글엔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연의 정회원 남녀 각 8명만이 참석하는 프라이빗한 파티이며, 신원이 보증된 이성 8명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청율이 높다.


파티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이어진다.


고급스러운 호텔 코스요리와 와인을 제공하며, 참석자들이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이밖에 최고급 와인, 스타벅스 텀블러, 바디용품세트 등 특별한 선물도 마련한다.


사진 제공 = 가연


식사 시간 이외에도 모든 이성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로테이션 대화부터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줄 가벼운 게임, 제공받은 매칭표에 마음을 표현하는 커플 매칭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가연의 이벤트 담당자는 "미팅파티의 전 과정은 전문 MC의 진행 하에 이뤄져, 참석자들은 서로 첫 만남임에도 어색함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8:8로 진행되기 때문에 파티 집중도와 커플 성사율이 모두 높은 편이다"라고 전했다.


미팅파티 '싱글엔딩'의 신청기간은 오는 4월 5일까지이며, 참석을 원하는 정회원들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담당 커플매니저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