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빼빼로머리 벗어나니 세상 우아한 김다미 '긴 생머리' 비주얼

'이태원 클라쓰'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다미의 청순미 가득한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입력 2020-03-09 18:04:26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이태원 클라쓰'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다미가 남다른 비주얼로 남심을 홀렸다.


지난 8일 공개된 JTBC '이태원 클라쓰' 13회 예고편에서 김다미는 그간 선보였던 투톤 단발머리가 아닌 긴 생머리로 등장했다.


확 달라진 비주얼을 뽐내는 김다미의 모습이 공개되자, 극강의 청순함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던 그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8년 김다미는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8 청룡영화제'에 참석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당시 영화 '마녀'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한 그는 단숨에 충무로 핫스타로 떠오르며 세간에 이목을 끌었다.


화려한 영화계 스타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모든 배우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지만, 이 중에서도 김다미는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그는 순백의 시스루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김다미는 긴 생머리와 함께 진주 귀걸이를 매치해 우아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청순하다", "조이서랑 다른 사람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다미가 출연하는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