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도 기다려준 팬 위해 '마스크 팬사인회' 진행한 아이즈원

그룹 아이즈원이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를 낀 채 팬 사인회를 진행해 시선을 모았다.

입력 2020-02-24 13: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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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그룹 아이즈원의 이색 팬 사인회 장면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그룹 아이즈원은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인위생관리가 주의되는 가운데 멤버들은 마스크를 끼고 등장했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얼굴을 다 가린 마스크 속에서도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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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멀리서 찾아와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듯 마스크를 낀 상태에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멤버 안유진은 마스크를 이용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해당 팬 사인회는 새 앨범 '피에스타'의 마지막 활동이었다.


아이즈원은 코로나19가 하루 만에 경계단계에서 심각 수준으로 넘어갔지만, 연기가 불가능해 예정대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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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앞으로는 연기할 수 있으면 미뤘으면 좋겠다", "팬과 아티스트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서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17일 신곡 '피에스타'를 발매했다.





Twitter 'darling_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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