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역까지 단 '50일'밖에 안 남은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

그룹 하이라이트의 리더 윤두준이 긴 군생활을 끝내고 약 50일 뒤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입력 2020-02-20 10:00:16
Twitter 'DUSPOO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의 전역일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 2018년 8월 24일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 입대한 윤두준은 육군 제12보병사단에서 헌병으로 군 복무 중이다.


군에 입대해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인정받은 그는 상병에 조기 진급하기도 했다.


별 탈 없이 성실하게 군 복무를 이어온 윤두준의 전역일은 오늘(20일)로부터 50일 뒤인 오는 4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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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윤두준은 군부대에서 열린 음악회에 참석하고 각종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아이돌로서의 끼도 마음껏 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복무를 끝내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올 윤두준이 복귀 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두준의 전역일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박!", "빨리 돌아와요 우리 리더님", "너무 보고 싶다", "꽃신 신겨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현재 멤버 전원이 입대해 군 복무 중인 상황이다.


양요섭과 이기광은 각각 지난해 1월과 4월 입대해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며, 막내 손동운 역시 지난해 5월 입대해 군 생활을 하고 있다.


Twitter 'DR8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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