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맞아 '남신' 이재욱이 직접 포장한 초콜릿 받아볼 수 있다

[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배우 이재욱이 직접 포장한 초콜릿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14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오늘부터 16일까지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엘르 측이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제한시간 안에 팬들에게 선물할 초콜릿을 직접 포장하는 이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슈트를 입은 이재욱은 미션 시작과 동시에 초콜릿을 재빠르게 포장지에 담았다.

이재욱에게 주어진 제한 시간은 단 1분이었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이었던 만큼 이재욱은 마음이 급했는지 "얼마나 지났어요?"라고 물어보며 초콜릿을 포장지에 허둥지둥 담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우여곡절 끝에 팬들에게 선물할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완성한 이재욱은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사인까지 남기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재욱이 준비한 초콜릿을 받고 싶은 이들은 이벤트 게시물에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직접 초콜릿을 포장하는 이재욱의 귀여운 모습을 아래 영상에서 함께 감상해보자.

한편 이재욱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