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나은이와 건후의 동생이 세상 빛을 보았다.
16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의 인스타그램 'annanotpark'에는 갓 태어난 아이의 손을 잡은 박주호의 손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나은이와 건후의 동생은 지난 13일 태어났다.
안나는 인스타그램에 "안녕 나의 아가. 그리고 내 사랑, 생일 축하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나은이+건후 남매 동생의 모습은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
아빠 손의 10분의 1도 안 돼보이는 조막만한 손이 보는 사람을 심쿵하게 한다. 뭉툭한 손가락이 퍽 귀엽게 느껴진다.
특히 왼쪽 상단에서 보이는 머리카락이 매우 풍성한 게 눈에 띈다. 벌써부터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신호로 보인다.
박주호가 해트트릭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수 많은 이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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