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공유·이동욱' 될 수 있는 '학교 2020' 오디션 열린다

제2의 공유, 이동욱이 될 수 있는 KBS2 '학교 2020' 오디션이 개최된다.

입력 2020-01-12 15:21:29
KBS2 '학교 2017'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제2의 공유, 이동욱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최근 연예기획사 라이하우스Ent는 촬영을 앞둔 KBS2 '학교 2020' 주·조연 배우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려 1999년부터 이어져 온 시리즈 드라마 '학교'는 공유, 조인성, 김우빈, 이종석, 이동욱, 배두나, 신혜선, 김세정 등이 출연한 유명 작품이다.


오는 27일까지 서류를 접수할 수 있는 '학교 2020' 오디션은 신청 접수 후 1차 서류테스르, 2차 실물오디션, 3차 감독미팅 그리고 최종결정 순으로 진행된다.


라이하우스Ent


해당 오디션은 14세부터 24세까지만 지원 가능하며 성별은 무관하다.


서류 합격자는 오는 29일까지 순차적으로 연락이 갈 예정이다.


오는 30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실물 오디션이 종료된 후에는 2월 3주 차에 최종 감독 미팅이 진행된다.


KBS2 '학교 2013'


오디션 최종 합격자는 3월부터 촬영에 참여하며,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학교 2020'의 첫 방영일은 8월 중으로 예정돼, 올해 안에 브라운관을 통해 얼굴을 알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오디션 서류 접수는 소셜 구인 구직 플랫폼 어라운드어스를 통해 할 수 있다.


라이하우스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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