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민우혁-한지상-박민성-이장우' 열연으로 새롭게 태어난 뮤지컬 '영웅본색' 프레스콜 현장

2일 오후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본색’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 유준상, 민우혁, 한지상, 박민성, 이장우 등이 열연을 펼치며 ‘7080’ 추억을 안겼다.

입력 2020-01-02 17:47:41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홍콩 느와르의 진수 '영웅본색'이 뮤지컬로 새롭게 태어났다.


2일 오후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본색'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 유준상, 민우혁, 한지상, 박민성, 이장우 등이 열연을 펼쳐 '7080' 세대들의 추억을 안겼다.


이날 뮤지컬 '영웅본색'은 홍콩 분위기를 그대로 무대로 옮겼다. 유준상, 민우혁, 한지상, 박민성, 이장우 등 출연진들은 열연을 펼치며 한국어로 ‘영웅본색’ OST를 부르며 특유의 분위기를 발산했다.


뮤지컬 ‘영웅본색’은 ‘송자호’ 역으로 유준상, 민우혁, 임태경이 맡았으며 , ‘송자걸’ 역으로 한지상, 박영수, 이장우. ‘마크’ 역으로 ‘최대철, 박민성’ 등이 열연을 펼친다. ‘영웅본색’은 오는 3월 2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