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도 이겨버릴 '대폭소' 기안84의 독보적 존재감

29일 오후 서울 MBC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9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한 ‘나 혼자 산다’ 박나래, 기안84, 성훈, 헨리, 이시언, 한혜연, 화사가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입력 2019-12-29 22:43:21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박나래도 이겨버릴 '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기상천외한 독보적 '대폭소'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29일 오후 서울 MBC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9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한 '나 혼자 산다' 박나래, 기안84, 성훈, 헨리, 이시언, 한혜연, 화사가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박나래는 등장부터 파격적인 형광 드레스를 입고 강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기안84, 헨리, 성훈, 이시언은 턱시도를. 한혜연은 올블랙 시스루 패션을. 화사는 러블리한 베이지 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하게 등장했다.


특히 기안84의 기상천외한 포즈 제안에 멤버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헨리, 기안84는 '트러블메이커' 댄스를 추며 분위기를 업 시켰으며, 이시언 역시 황금 망토를 두르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