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 업뎃이 없지ㅠ"···박서준이 인스타 업뎃 안 하자 투정 부리는 '세젤귀' 최우식
배우 최우식이 절친 박서준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최우식이 절친 박서준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려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일 최우식은 박서준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짤막한 댓글을 남겼다.
최우식은 "요즘 왜 업뎃이 없지 짜증 나게"라며 박서준의 드문 SNS 활동을 타박했다.
그도 그럴 것이, 최우식이 댓글을 남긴 박서준의 게시글은 2주 전에 게재된 것이었다.
눈 오는 밤, 가로등 불빛 아래서 손가락으로 불빛을 가리는 영상을 게재한 글이었다.
절친의 근황이 궁금했던 최우식이 직접 인스타그램까지 찾아와 투정을 부린 것이다.
최우식의 귀여운 댓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빠도 업뎃 없다",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 "오빠도 사진 올려주세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최근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우식은 최근 '2019 MMA'에 시상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