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최고 귀요미 '올라프·브루니' 인형 잔뜩 모여있는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홍대의 한 캐릭터 스토어에 사랑스러운 올라프, 브루니 인형이 잔뜩 등장해 '겨울왕국 2' 세상으로 변했다.

최근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더키월드에는 영화 '겨울왕국 2'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관련 제품이 쏟아져 나왔다.

새하얀 눈으로 만들어져 만지면 차가울 것만 같은 올라프 인형은 특대형부터 손안에 담기는 미니 사이즈까지 등장해 '겨울왕국' 마니아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인형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활용하기 만점인 올라프 동전지갑, 파우치, 포스트잇도 선보였다.

귀요미 올라프에 이어 새로운 깜찍이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브루니' 인형도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브루니는 작고 푸른빛을 띄는 아기 도롱뇽으로, 엘사의 마법을 눈앞에서 보고 주인공들을 좋아하게 되는 캐릭터다.

영화 속 모습과 흡사하게 재현된 인형을 본 '겨울왕국 2' 마니아들은 지갑을 들었다 놨다(?) 하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이다.

귀여운 올라프, 브루니 인형을 얻고 싶다면 이번 주말 홍대 거리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한편 해당 스토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고 하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