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27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의 신지훈이 조각 같은 외모와 함께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지훈은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최정상급 톱스타로 등장한 '박석민' 역을 맡아 조각 같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어당겼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이다. 

신지훈은 2011년 '서울 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해 뮤지컬 '블루블랙', '스타라이트'에 출연하며 연기에 입문했다. 이후 웹드라마 '달콤청춘', KBS '별난가족'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신인 배우다. 

187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가 강점인 신지훈은 '하자있는 인간들'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최대치로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신지훈이 톱스타 '석민' 역으로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