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극장가 '겨울왕국 2' 열풍!…'엘사 드레스' 입고 관람하는 '귀염뽀작' 어린이들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Let It GO~!" 주말을 맞아 어린이들이 '겨울왕국 2'를 보기 위해 '엘사 드레스'를 입고 극장을 찾고 있다.

24일 '겨울왕국 2'가 각 극장가에 상영 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어린이들이 '엘사 드레스'를 입고 극장을 찾으며 남녀노소 '관람 인증'을 하고 있다.

이날 직접 '겨울왕국 2'가 상영되고 있는 용산 아이파크몰, 왕십리CGV를 비롯해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메가박스 코엑스를 찾았다. 각 극장마다 '겨울왕국 2' 부스에 줄을 서야 기념촬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또 커플 및 친구들과 함께 온 시민들도 너도나도 각 영화관 마다 '굿즈'를 사고 '인증'을 하며 '겨울왕국2'의 열풍급 인기를 체험하고 있다. '겨울왕국 2' 부스에서 가족과 함께 '엘사 드레스'를 입고 사진 촬영을 하는 뜻깊은 추억을 쌓아 보는 건 어떨까.

CGV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CGV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