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혜리 두고 갑자기 LA로 '어학연수' 떠난 류준열 근황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류준열이 미국 LA로 어학연수를 떠났다.

류준열은 최근 유튜브 '두잉' 채널을 통해 활동을 잠시 멈추고 LA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올해만 영화 '돈', '봉오동 전투' 두 편에서 활약하며 바쁜 한해를 보낸 바 있다.

영상에서는 학교를 다니며 취미 생활에 열정을 불태우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학교에 가기 전 샐러드를 구매해 끼니를 간단하게 때우는 류준열의 모습이 보통의 학생과 비슷하다.

류준열은 "수업 끝나면 3시, 집에 가면 4시다. 숙제하면 다섯시, 여섯시고 또 여덟시면 자야한다"며 정신없이 바쁜 삶에 대해 전했다.

류준열은 사실 영어 능통자다. 그는 tvN '꽃보다 청춘'에 출연해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어를 잘하는 지적인 모습을 뽐낸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장기인 영어를 더 완벽하게 구사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어학연수를 떠난 류준열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브이로그 영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주일에 2편씩 공개된다.

해당 영상은 총 6편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