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장만월 패션으로 독보적 존재감 드러낸 '아이유 절친' 설리

13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서 열린 ‘에스티 로더' 신제품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인텐스 리셋 컨센트 레이트' 행사에 참석한 아이유 절친 설리가 ‘장만월’ 패션을 선보였다.

입력 2019-08-14 09:03:24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설리가 ‘호텔델루나’ 아이유 ‘장만월’ 패션을 선보여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서 열린 ‘에스티 로더' 신제품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인텐스 리셋 컨센트 레이트' 행사에 참석한 아이유 절친 설리가 ‘장만월’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설리는 부끄러운 듯 다소곳한 표정과 사뿐 가벼운 걸음으로 등장했다. 설리 특유의 과즙 미소와 투명한 우윳빛 피부와 각선미가 돋보였다. 또 어깨가 포인트로 들어간 설리의 검정 벨벳 앞트임 원피스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아이유 친분으로 ‘호텔델루나’에 등장했던 설리가 마치 ‘장만월’ 같은 패션과 포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