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잔나비(최정훈, 김도형, 장경준, 윤결)가 오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잔나비 판타스틱 올드패션드 리턴즈!'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판타스틱 올드패션드 송년회'라는 타이틀로 연말 콘서트를 펼쳤던 잔나비는 '판타스틱 올드패션드 리턴즈!'를 통해 한층 더 풍성하고 화려해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최근 잔나비가 진행한 '2019 파크콘서트-성남'에서 2만 명이 넘는 역대급 인파를 운집시켰기에 이번 단독 콘서트 역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잔나비 리더 최정훈은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더 큰 그림과 함께 돌아올 역대급 콘셉트의 '판타스틱 올드패션드' 많이 기대해 달라"며 콘서트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잔나비의 단독 콘서트 '판타스틱 올드패션드 리턴즈!' 티켓은 오는 6일 오후 7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