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8월은 축복의 달입니다"

한여름에 내리쬐는 강렬한 햇살만큼이나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8월생' 스타들이 있다.

이 달에 태어난 스타들 중에는 유독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미인'들이 즐비하다.

이들은 아름다운 외모와 더불어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며 남심을 제대로 홀리고 있다.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8월생 여자 스타를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모모랜드' 연우 (8월 1일)

올해로 24살이 된 모모랜드 연우는 8월 1일이 생일이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그는 데뷔 초부터 청순함과 섹시함이 오가는 매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아이돌로써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을 인정받은 연우는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통해 연기자로도 팬들의 곁을 찾을 예정이다.

2. '구구단' 김세정 (8월 28일)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이자 구구단 멤버인 세정.

그 역시도 8월에 태어난 미녀 아이돌 중 한 명이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세정은 아름다운 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줄곧 상위권을 기록하며 아이오아이 데뷔에 성공했다.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큰 눈망울이 그의 대표적인 매력 포인트라 할 수 있다.

3. '다비치' 강민경 (8월 3일)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의 생일은 8월 3일이다.

강민경은 데뷔 초부터 우월한 보컬 실력만큼이나 독보적인 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청초한 외모의 소유자인 그는 완벽한 몸매 라인까지 갖춰 그야말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4. '에이핑크' 윤보미 (8월 13일)

에이핑크 멤버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윤보미 역시 8월을 대표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그는 날이 갈수록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남심을 홀리고 있다. 

5. '에이핑크' 정은지 (8월 18일)

1993년 8월 18일생인 에이핑크 정은지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아이돌이다.

과거 다소 통통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던 정은지는 혹독한 운동 끝에 완벽한 몸매를 갖추게 됐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매끈한 몸매 라인과 함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6. '여자친구' 엄지 (8월 19일)

'프로 유지어터'라는 별칭을 얻은 여자친구 엄지 또한 미모의 아이돌이다.

엄지는 나날이 청순해지는 분위기를 풍기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중이다.

젖살이 쏙 빠진 그는 커다란 눈망울, 갸름한 턱 선, 오뚝한 콧날을 과시하며 리즈 미모를 갱신하고 있다.

7. '여자친구' 예린 (8월 19일)

상큼한 매력의 소유자 여자친구 예린 역시 8월에 태어난 미녀 스타 중 한 명이다.

멤버 엄지와 생일이 똑같은 그는 데뷔 초부터 보호본능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