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총 2억 4천만원 상당 '랜덤 쇼핑 지원금 이벤트' 실시

무신사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대대적인 세일 행사와 19일 단 하루 총 8천만원의 쇼핑 지원금을 지급하는 '랜덤 쇼핑지원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력 2019-07-18 18:36:44
사진 제공 = 무신사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무신사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대대적인 세일 행사와 19일 단 하루 총 8천만원의 쇼핑 지원금을 지급하는 '랜덤 쇼핑지원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신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여름 세일을 기념해 총 2억 4천만원 상당의 쇼핑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랜덤 쇼핑지원금 이벤트'는 내일(19일) 단 하루 동안 오전 8시, 오후 12시, 오후 4시 총 3회 무신사 스토어에서 공개되는 퀴즈를 확인 후 정답을 검색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무신사 2019 여름 세일'은 커버낫, 로맨틱크라운, 비바스튜디오 등 인기 스트리트 브랜드부터 글로벌 브랜드까지 대거 참여한 할인 행사로 총 3만 2천여 개 이상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선보인다.


사진 제공 = 무신사


평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하는 '점심 특가'에는 리복 티셔츠, 아디다스 스니커즈, 디키즈 팬츠 등 봄·여름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내일(19일) 단 하루 동안 '한정 수량 특가'도 운영한다.


그 밖에 매주 4개 이상의 새로운 브랜드를 선정해 해당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금주의 브랜드 특가'와 '무신사 단독 특가' 행사도 동시에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