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최근 KBS2 '대국민 토크쇼 -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1일 1식 다이어트로 16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작곡가 돈 스파이크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2일 돈 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돈 스파이크는 "당 떨어져서 날카로운... 그래도 해치지 않아요"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배고파서 예민해진 성격을 드러냈다.

사진 속 돈 스파이크는 이전보다 확실히 슬림 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의 키가 188cm나 돼 모델 포스 마저 풍겼다.

검은색으로 상하의를 맞춘 뒤 루이뷔통 가방을 시크하게 멘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스테이크를 자르지 않고 통째로 씹어먹던 그의 동그란 얼굴도 반쪽이 된 상태였다.

돈 스파이크는 지난 13일에도 홀쭉해진 배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돈 스파이크는 당시 "실수로 찍었다기엔 좀 마음에 든다"며 날씬해진 자신의 몸매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