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프리카TV 인기 BJ세야가 트랜스젠더와 달달한 스킨십을 나눴다.

지난 1일 BJ세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존예 트젠 그녀와 1일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일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BJ세야와 BJ시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세야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시아를 트랜스젠더라고 소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이태원의 한 식당에 방문해 오붓한 분위기 속에서 술을 마셨다.

시아는 같은 색 옷을 입었다고 말하는 세야에게 "커플이야? 왜 이렇게 잘 맞아? 결혼해야 해"라며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이후 세야는 식당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둘 다 남자다. (시아가) 이제 여자가 되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세야의 발언에 시아는 단단히 삐쳐버렸고, 세야는 곧바로 사과를 했다.

이때 시아가 뽀뽀하면 용서해주겠다고 하자 세야는 그의 볼에 살포시 뽀뽀했다.

가벼운 스킨십이었지만 묘한 감정을 주고받은 덕분이었을까. 두 사람은 결국 '입술뽀뽀'까지 하면서 진한 애정을 나눴다.

꽁냥 케미가 폭발한다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아래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