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신세경이 밤에도 빛나는 천상계 미모를 자랑해 팬심을 녹였다.

지난 29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블로그 채널에 "홍콩에서 신세경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홍콩 여행을 하며 브이로그 촬영에 한창인 신세경의 모습이 담겼다.

갈색톤의 재킷을 입고 머리를 자연스럽게 하나로 묶은 신세경은 수수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신세경은 어느 각도에서 사진을 찍혀도 뚜렷한 브이라인과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거리의 네온사인과 신세경 특유의 고혹적인 비주얼은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계 대표 '옆태 미인'으로 유명한 신세경은 이날도 틈만 나면 조각 같은 옆 라인을 과시하기 바빴다.

또 다른 사진 속 신세경은 루스 핏 셔츠를 입고 청아함의 끝을 보였다.

살랑거리는 바람은 신세경의 머리카락을 한층 자연스럽게 만들었고, 신세경은 본의 아니게(?) 화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비현실적인 비주얼에 탄성이 흘러나올 수밖에 없다는 신세경의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