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영화 '끝판왕'이라는 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예고편

시사회에서부터 극찬을 받은 역대급 괴수 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가 압도적 스케일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입력 2019-05-26 18:15:24
영화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시사회에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영화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가 시사 리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는 역대급 스케일로 괴수 영화 '끝판왕'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영화는 강력한 고질라와 모스라, 라돈, 킹 기도라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괴수 무리를 소재로 해 주목을 받는다.


지난 23일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측은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 국내 시사회 반응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


영상은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이에 감탄한 국내 관객의 찬사를 동시에 보여준다.


또한 고질라, 킹 기도라 등 장면마다 거대한 괴수가 등장해 단숨에 몰입하게 만든다.


중간마다 등장하는 "손에 땀을 쥐고 봤다", "시사회에서 박수갈채가 (터졌다)", "소름 돋게 재밌다" 등의 시사회 반응은 영화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는 지난 2014년 영화 '고질라'의 후속작으로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와 함께 '몬스터버스'에 속하는 작품이다.


뛰어난 괴수 묘사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는 오는 29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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