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키즈카페 가서 세상 신나서 '방방' 뛰는 '슈돌' 건후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키즈카페에 가서 물 만난 고기처럼 뛰어놀았다.

입력 2019-05-20 07:31:29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건후가 키즈카페에 가서 물 만난 고기처럼 뛰어놀았다.


지난 19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랜만에 키즈카페에 놀러 간 건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광희 삼촌이 자주 가라고 조언을 해줬다면서 아빠 박주호는 키즈카페로 향했다.


실내에 들어서자마자 건후는 너무 행복한지 활짝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여기저기 뛰어다녔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는 과거 광희 삼촌과 갔던 키즈카페의 추억이 생각난 듯 "출동!"이라는 귀여운 옹알이도 선보였다.


너무 흥분한 탓인지 스텝이 꼬이거나 미끄럼틀 역주행을 하려고 하기도 했다.


깜찍한 건후의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은 "건후가 또 내 심장 뛰게 하네", "일요일마다 행복하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건후의 키즈카페 탐험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한편 이날 방송은 13.8%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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