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구해줘 2' 속 늘 미소 짓던 최경석이 김민철을 마구잡이로 폭행해 충격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OCN '구해줘 2'에서는 최경석(천호진 분)과 김민철(엄태구 분)의 묘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어느 날 마을에 갑자기 나타난 최경석은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다가가 기도를 해보라며 전도를 하고 다녔다.
그가 왠지 모르게 수상하다고 여긴 김민철은 술집에서 최경석이 자신을 보고 인상을 찌푸리자 시비를 걸었다.
김민철은 발을 걸어 최경석을 넘어뜨렸다. 하지만 최경석은 갑자기 착한 표정을 지으며 "선생님 술에 많이 취하신 것 같은데 제가 잘못했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 말을 남긴 뒤 최경석은 화장실로 사라졌고 자신을 놀린다고 생각한 김민철은 곧장 그의 뒤를 따라갔다.
김민철은 "아까부터 사람을 뭐같이 쳐다보더니 이제 와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실실 X개고 있네. 너 뭐냐. 싸패(사이코패스)니?"라고 물었다.
이에 최경석은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그럴 리가요. 제가 그렇게"라고 말하더니 뒤에 있던 벽돌을 들었다.
이어서 최경석은 벽돌로 김민철의 머리를 내려쳤다.
갑작스러운 기습에 당한 김민철은 외마디 비명과 함께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최경석은 김민철을 하찮게 쳐다보며 "그래야 당신이 마음을 놓죠. 이런 X신"이라고 말했다.
마을 사람들에게는 늘 친절해 보이던 최경석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OCN '구해줘 2'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