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6일(월)

'김치 싸대기' 이어 '김치 목욕신'까지 등장했다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김치 싸대기 씬'만큼 오랫동안 회자될 역대급 코믹 장면이 등장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29회에서는 박선자(김해숙 분)가 생모를 찾아간 강미리(김소연 분)를 보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박선자는 조카를 딸로 키웠다.


박선자는 강미리가 생모 전인숙(최명길 분)을 만난 사실을 알고 폭발했다.


하지만 그는 설렁탕집 일을 놓을 수 없어서 김치를 담갔다.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그러나 감정이 상한 박선자가 일을 차근차근 해낼 리 없었다. 박선자는 김치통을 옮기다 넘어졌고, 허리를 삐끗해 김치 위에 제대로 쓰러져 김치 목욕을 했다.


가게에 혼자 있던 박선자는 김치 범벅으로 쓰러진 채 꼼짝도 못 하고 울기만 했다.


다행히 그 시각 강미리는 박선자를 찾아갔고, 김치 위에 누워있는 박선자를 보고 경악하고 말았다.


강미리는 "엄마! 이게 무슨 일이야! 엄마 왜 이래! 일어날 수 있어?""라며 소리쳤고, 박선자는 어쩔 수 없이 강미리에 의지해야 했다.


착한 강미리는 다음날 결근한 뒤 엄마를 병원으로 모시고 갔다.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에 방송된다.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