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보이스 3'에 새로운 '사이코 패스' 살인마가 등장했다.
지난 11일 OCN의 대표 스릴러물 '보이스 3'가 많은 기대 속에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시즌 엔딩을 장식했던 고시원 폭발 사고 이후 8개월이 지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무엇보다 오프닝부터 등장한 살인마의 잔인한 악행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얀색의 가면을 쓴 의문의 살인마는 일본의 유명 화가의 전신에 와이어를 묶고 천장에 매달리게 만들었다.
화가는 자신을 결박한 가면 쓴 살인마에게 처절하게 눈물을 흘리며 살려 달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살인마에게 자비란 없었다. 그는 "위선과 모순에 찬 그 더러운 인생을 깨끗하게 씻겨주지"라고 말하며 화가를 잔인하게 살해했다.
살인마의 소름 끼치는 악행으로 화가의 몸은 몸통, 어깨, 손목, 발목 등 관절에 맞게 14등분으로 절단됐다.
잔혹한 살인이 일어난 다음날 화가의 시신 주변에는 도강우 형사(이진욱 분)의 공무원증이 발견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첫 시작부터 역대급 등장으로 시선을 모은 '가면 살인마'가 앞으로 어떠한 악행들을 저지를지 많은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더 강력해진 스토리로 돌아온 OCN 대표 장르물 '보이스 3'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