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지난주 첫 브이라이브 '지진석의 비타민 Live'를 통해 156만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브이채널 순위 4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던 고막남친 지진석이 지난 6일 열린 자신의 첫 페스티벌 무대인 코엑스 씨 페스티벌(coex c festival) 무대에 올랐다.

훈훈한 외모와 출중한 라이브 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해 네이버 실검 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성공리에 무대를 마쳤다.

지진석은 크러쉬의 'beautiful', 마룬5의 'Sunday Morning' 등을 부르며 신인이지만 신인답지않은 성숙한 무대매너와 출중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관객들을 매료해 네이버 실검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자신의 첫 데뷔 타이틀곡의 첫선을 보여 기존의 관객은 물론 자신을 보기 위해 찾아준 팬들에게 보답했다.

타이틀곡 'Good Night'은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픈 노래로 듣는 순간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같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지진석의 포부가 담긴 곡이다.

소속사인 블랙와이뮤직 측은 "지진석이 자신의 첫 페스티벌 무대를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 첫 페스티벌 무대에서 자신이 가진 매력을 잘 선보이고 실검까지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이 있어서 지진석과 스테프들 모두 고무된 상태"라고 밝히며 "곧 있을 데뷔싱글 준비를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공연이 끝나고 진행한 자신의 두번째 브이라이브 '비타민 Live' 역시 100만 하트를 기록 막강한 팬덤을 입증하며 좋은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는 지진석은 데뷔 싱글 발매와 더불어 아시아 지역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