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6일(월)

"언니보다 절대 '결혼' 먼저 안한다" 선언한 '35세' 홍진영

SBS '미운우리새끼'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결혼 시기'를 놓고 투닥거렸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꽃놀이에 나선 홍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자매는 기분 좋게 꽃길을 걸으면서 "남자친구 있을 때 꽃구경 간 적이 없다"며 수다를 떨었다.


이때 한 커플이 한 편에서 웨딩촬영을 하고 있었고, 홍진영은 "언니도 시집가야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홍선영은 "남자가 어딨는데? 혼자 가리?"라고 되물었다.


SBS '미운우리새끼'


홍진영은 언니에게 맞는 신랑감을 찾지 못한 듯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언니 빨리 가"라고 종용했고, 홍선영은 "너나 가"라고 맞섰다.


홍선영은 "너도 어린 나이가 아니야. 나 신경 쓰지 말고 얼른 가"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홍진영은 "어떻게 신경 안 써? 상도덕이 아니야"라고 또 맞받아쳤고, 홍선영은 "그런 게 어딨냐? 좋은 사람 있으면 가면 되지"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서로 결혼을 먼저 하라며 사이좋게(?) 양보 실랑이를 벌였다.


SBS '미운우리새끼'


그러다 홍진영은 "언니 가기 전에 안 간다고"라고 선언했고, 홍선영은 씁쓸한 표정으로 "그럼 평생 못 가겠어"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 역시 불안한 느낌이 들었는지 "내년에도 둘이 걸을 것 같다"고 예언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살이다. 만으로는 34세다.


홍선영은 홍진영보다 5살이 더 많은 1980년생이다.




SBS '미운우리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