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강식당2'의 신청자가 하루에만 6만 명을 넘어서며 엄청난 인기를 입증했다.
5일 tvN '강식당2'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5일 영업 개별연락이 종료됐습니다"면서 "총 60,598분께서 신청해주셨으며, 당첨자분들께는 개별 연락을 완료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강식당2' 측은 많은 기대 속에 지난 4일부터 첫 영업을 시작했다.
100% 추첨제로 운영되는 '강식당2'의 영업 첫날에는 수많은 인파가 촬영장인 경상북도 경주 화랑교육원에 몰려 일대가 마비되기도 했다.
이에 '강식당2' 측은 저녁까지 2회에 걸쳐 하루당 영업 횟수를 연장했고, 추첨 방식을 인터넷 추첨제로 전환했다.
그렇게 지난 4일 오후 5시부터 신청을 받았던 5일 영업 응모에 약 6만여 명이 넘는 엄청난 인원이 참여한 것이다.
방송 전부터 대박을 예고한 '강식당2'가 이번엔 어떠한 재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새로운 메뉴 '강볶이'를 들고 찾아오는 tvN '강식당2'는 오는 31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