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한 연습생 김요한이 벌써부터 국민 프로듀서의 '원픽'으로 떠올랐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는 다양한 소속사의 연습생들이 출연해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냈다.

이날 수많은 연습생이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이 있다.

그 주인공은 태권도가 특기인 위엔터테인머트 소속 연습생 김요한이다.

1분 자기소개 영상에서 태권도복을 입고 등장하며 '피지컬돌'로 떠올랐던 그는 상명대학교 체육학과에 재학 중인 3개월 차 병아리 연습생이다.

장학금을 받고 대학교에 갔을 정도로 뛰어난 태권도 실력을 지닌 그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 하나로 '프로듀스 X 101'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요한은 첫 방송 무대에서 세븐의 '와줘'를 미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트레이너들의 호평과 함께 A등급을 받았다.

그의 인기는 방송 직후 하늘을 찔렀고 이와 함께 김효한의 일상 사진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181cm의 큰 키와 여심을 녹이는 미소를 보유한 김요한은 훈훈한 비주얼로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라는 평을 받는다.

어릴 때부터 잘생긴 얼굴로 떡잎부터 남달랐던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원픽' 요청 쇄도 중인 연습생 김요한의 일상 사진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한편,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